기업별 2500만원씩 1억 지원…지역 경제발전 기여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단장 김광태)는 스타기업으로 윤남텍, (주)KB친환경, (주)에코앤파워, (주)일렉스를 선정, 기업별로 25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총 110여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의 전문성, 사업 타당성 등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주)일렉스는 미국 애플사 및 삼성전자에 MIPIDSI 및 D-PHY규격의 디스플레이 모듈 구동용 신호발생기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아이폰시리즈에 장착하는 LCD디스플레이 및 터치스크린 대량 생산 검증에 소요되는 디스플레이 구동용 보드를 전량 납품하고 있다.
김광태 단장은 “경북대TP는 지역산업 경제진흥 거점기관으로 체계적인 기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수 기업을 발굴, 육성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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