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최근 성서캠퍼스 건축학대학에서 신일희 총장, 덕래 추성엽씨 등 주요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래관 명명식을 가졌다.
추성엽씨는 1921년 달성군 다사에서 태어나 1937년 일본인 건축전문가로부터 건축설계를 배웠고 그의 주선으로 일본 오사카제도전문학교에 입학, 수료했다. 특히 설계실은 각 전공 특색에 맞게 전통건축 설계실, 실내환경디자인 설계실, 생태조경 설계실, 설계 스튜디오실, 디지털 디자인실 등으로 세분화, 첨단설비를 갖춰 전문 교육과 실습이 가능토록 해 건축학 전문 교육공간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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