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향기’등 남미 재즈음악 공연
남미 아르헨티나의 카페에서나 즐길 수 있는 재즈의 선율이 안동에서 울려 퍼진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파스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하이진과 국내 최고의 탱고밴드 `라 벤타나’가 출연, 낭만과 정열의 무대를 선사한다.
`추억의 향기’, `Yo soy maria’, `Oblivion’과 우리에게 친숙한 탱고인 `Besame Mucho’ 등 다수의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라 벤타나는 한국 대중음악상 재즈 크로스 오버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의 054-840-3600.
/권오한 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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