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재평)는 최근 중국어선이 북한수역 조업차 울릉도·독도 등 동해안을 따라 이동함에 따라 불법조업 및 어구손괴 등 우리어선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경비강화에 나서고 있다.
중국어선의 최다 이동시기인 6~7월간 1000여척 이상 집중 이동할것으 판단, 우리 어민들의 피해와 불법조업이 예상됨에 따라 해양경찰 경비 함정 4척, 어업지도선 1척 등 경비세력을 증가 배치해 중국어선이 외곽으로 항해하도록 유도하고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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