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지난 11일 현대호텔에서 가족회사 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회사 교류의 날 행사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역기업들과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지역에 소재한 60여개 기업 대표와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 격려사 및 축사, 가족회사 경과 보고 및 비전 발표, 가족회사 인증서 수여, 축하공연, 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가족회사 제도의 시행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며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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