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성주군서 일손돕기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항곤 성주군수, 도정태 성주군의회 의장, 영남대 박추환 학생처장, 농업인단체 등 900여명이 참여했다.
영남대 농촌봉사활동단은 총 784명이 참여, 내달 1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성주읍 외 6개면에서 참외따기 등 일손돕기와 담벽에 벽화 그리기, 연도변 풀베기, 장마를 대비한 배수로 정비, 하천변 쓰레기줍기 등을 편다.
금진욱 영남대 총학생회장은 “지난해 농활에서 성주군의 적극 협조로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성주군에서만 농활을 펼쳐 성주군이 친환경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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