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가족체험여행 호응…내달 3·10일도 진행
2013 체험 경북가족여행에 참가한 19가구 68명이 지난 20일 군위군을 찾아 1박2일 동안 자연과 역사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참가한 가족단위들로 참여자들은 자두 따기 체험을 비롯해 인각사와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 화본역과 화본마을, 군위삼존석굴 등 군위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탐방하며 넉넉한 시골 인심과 더위 속 시원한 자연을 만끽했다.
한편 가족체험여행은 3차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내달 3일과 10일에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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