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이 글로벌 역량이 뛰어난 재학생들을 미국 현지에 파견해 세계를 무대로 한 글로벌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학은 영어성적과 영어경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재학생 20명으로, `2013 글로벌리더 미국연수단(YJC Global Leaders` Exploration to the U.S.)’을 꾸려, 지난 21일 9박10일 일정으로 미국에 파견했다.
학생들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및 스프링스 지역의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미국올림픽위원회 본부 등을 견학했다. 이어 협약대학인 UCCS(Univ. of Colorado at Colorado Spring)을 방문, 현지 대학생들과 버디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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