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지사장 박규협)는 공사에서 자체개발하고 시연회를 수차례 거친 광역제초기를 사용해 지난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소재 대보저수지를 비롯한 관내 저수지 21여개 저수지에서 잡·초목 제거작업을 펼치고 있다.
박 지사장은 “작년까지 용배수로 및 저수지 제당 제초작업을 위해 막대한 비용 및 인력을 투입했으나, 올해는 광역제초기를 이용한 저수지 제당 제초작업의 현대화 추진으로 효율성 도모, 비용절감을 통한 선량한 시설관리 및 재해예방, 쾌적한 농어촌 환경조성으로 한층 더 물 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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