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문예회관·김천대서 국제학술대회 열어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일까지 3일간 김천시문화예술회관과 김천대학교애서 `2013 농촌체험관광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농촌체험관광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농촌관광 정보 및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농촌발전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늘과 내일은 각 지역 농촌체험관광 관계자들의 주제강연을 듣고 22일에는 반곡포도마을과 포도홍보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박 시장은 “농촌체험관광은 시대적 트렌드이자 농촌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농촌관광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농촌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농촌관광활성화는 물론 우리농업-농촌에 지속가능한 활력을 불어넣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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