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종합정비사업 외 5건 선정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가천면소재 종합정비사업 외 5건이 선정돼 2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2014년 신규사업은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외 5건에 210억원을 신청, 100% 선정돼 경북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사업과 예산을 확보했으며, 2014년 인센티브로 국비 2억5700만원을 추가 지급받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지역창의아이디어 사업으로 아름다운 지역경관 개선을 위해 초전면 용성지구 및 대가면 옥련지구에 2014년부터 3년간 20억씩 40억을 투입하며 2014년부터 지역역량강화사업비로 5000만원을 활용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리더 및 관계공무원 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항곤 군수는 “농촌지역의 균형개발과 살기좋은 농촌만들기를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산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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