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신입생 학사지도와 교양기초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파라미타 칼리지’를 신설해 2014학년도부터 한의예과를 제외한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파라미타란 불교 용어 `바라밀다’의 산스크리트 발음을 음에 따라 옮긴 말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참사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며, `RC교육’이란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는 기숙공간을 교육 공간으로 전환하여 정규 교과의 학습활동 외 역량 개발 중심의 다양한 비교과학습활동을 위한 통합형 교육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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