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조선족 출신 이월향(임오동) 주부는 “결혼 후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무엇보다 음식문화에 대한 적응이 힘들었는데,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만들다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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