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이하 공설센터)는 경북지역 개별입지 등의 공장설립 인허가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공설센터는 지난 1998년부터 중소기업의 공장설립 입지 상담 및 인허가 무료 대행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공장 설립 관련 절차 및 세제 지원제도 안내, 유관기관, 정부부처, 지자체 연계 서비스 등의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8건, 지난달 말 기준으로 51건을 대행했다.
　중소기업에서 공설센터에 의뢰해 진행할 경우 공장등록업무별로 건당 300만∼3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