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대구가톨릭대는 경산 효성캠퍼스에 김종복미술관을 설립해 27일 개관식을 갖는다. 대구·경북지역 대학 캠퍼스에 있는 미술관 가운데 작가의 이름을 딴 미술관으로는 처음이다.
김종복미술관은 개관을 기념해 1952년부터 2013년까지 김 화백의 50여 년간의 일대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작품 39점을 2014년 2월 28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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