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병진기자]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26일 대구를 방문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이날 오후 2시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2층 효석홀에서 `청년과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환경부 장관이 들려주는 `청춘환담’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대 강연에는 윤성규 장관과 민경석 경북대 교수, 환경기업인 포스벨 나경덕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며 강연 후에는 대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토론도 펼친다.
강연 전 윤 장관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환경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1:1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학생들과 환경일자리를 약속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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