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의원 “초·재범자 모두 증가 추세”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성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함으로써 범죄예방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취지로 도입된 신상공개제도가 성폭력범죄 예방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동종재범자의 비율은 2000년에는 12.6%였던 것이 2011년에는 18.5%로 증가하여 신상공개제도가 성폭력범죄에 대해 특별예방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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