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윤종호<사진> 구미시의원은 지난 11일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년 법무부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2000년부터 법무부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선도, 보호관찰대상자 교육, 법교육강사 등 범죄예방과 범법자 선도보호에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청소년과 소외된 이웃 등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옥계뷰티미용학원의 군부대, 경찰서, 복지관 등에 대한 미용봉사활동을 주선하기도 했다.
　윤의원은 반포장학회회장, 청언장학회회장, 재)푸른날개장학재단 이사로 청소년 지원활동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으며 활발한 의정활동과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고려대학교 Lyceum College 경영학위도 마치는 등 열정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