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사이 225% 올려…1300억 원 지급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4대강사업 등으로 총 11조원의 부채를 떠안은 한국수자원공사(수공)가 지난 4년 사이에 직원들의 성과급을 225%나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2012년에는 기업 등급이 B 등급으로 떨어졌는데도 직원 상여금은 16억 9000만원이나 늘었다”며 “이는 수공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증거로 부채를 줄이려는 개선 의지가 없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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