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일간 열려… 공연·무료시식·체험행사 등 다채
이번 축제는 `감빛으로 익어가는 청도의 멋과 맛’이라는 주제로 재미있고 추억에 남는 흥겨운 공연과 이색적인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과 판매·시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화랑학예경시대회, 차산농악 길놀이와 켈릭터 퍼레이드 함께 `주군의 사랑, 반시’란 주제극 공연이 펼쳐지며 온누리국악예술단의 타악연주와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9일에는 민속마당놀이 오광대놀이와 연극 `김치국씨 환장하다’와 시설렘 감물염색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감물염색패션쇼가 이어지며 주현미, 조항조가 출연하는 싱그린 청도 콘서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19일에는 민속마당놀이 오광대놀이와 연극 `김치국씨 환장하다’가 펼쳐지며 설렘 감물염색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감물염색패션쇼가 이어진다.
또한 주현미, 조항조가 출연하는 싱그린 청도 콘서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국악공연과 연극공연과 청도반시 추수감사음악회와 감감 희소식 대동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축제기간 상시 행사로 켈리터 퍼레이드, 비보잉, 마술, 저글링 공연과 `반시 마니아/도전 기네스’가 이어지며 청도반시 주제관, 감물염색 홍보관, 청도반시요리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감따기, 감물염색, 반시탁본체험, 감풍선만들기, 감잎차 다도체험, 감풍선 감향초 만들기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청도반시, 감말랭이, 반건시 등 무료시식과 청도반시 품평회, 청도 우수농특산물전, 청도우수음식전 펼쳐지며 청도반시를 비롯한 반시 가공상품 및 청도 우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청도반시 마켓이 상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청도반시축제는 지역 특색을 잘 살려 경북도 우수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청도군을 찾아 청도소싸움장 및 새마을운동 기념관, 감와인 터널견학, 청도읍성, 석빙고, 도주관으로 떠나는 문화유적순례 등 청도로 떠나는 반시여행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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