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병진기자]　㈜금복주는 (재)안용복재단(이사장 노진환)과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강석호)에 독도 후원기금 각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금복주에서 지난 6월 출시한 `독도 소주’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독도 관련 사업 및 자선 단체에 지원 할 계획으로 조성된 것이다.
　`독도 소주’는 울릉도 인근 바닷속 650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를 함유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독도 소주’는 대구·경북은 물론 이마트 전국 146개 매장 등 대형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