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휴먼스는 장애직원의 직무역량강화와 직업생활안정화를 위해 직업능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포항시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사 4명이 포스코휴먼스를 직접 방문해 28~30일까지 진행된다.
장애직원들의 현장직무 및 수준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포항클리닝실의 지적·자폐성 장애직원 27명을 대상으로 △신체평가 △심리평가 △작업표본평가 3개영역 10개 평가도구를 활용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포스코휴먼스는 지난 2012년부터 사내 직업평가사를 배치해 상·하반기 정기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휴먼스 이광호 부사장은 “장애직원의 직업적인성 및 잠재력을 파악하는 것은 개인과 회사발전을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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