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과속단속장비 설치 시급
  • 최외문기자
청도, 과속단속장비 설치 시급
  • 최외문기자
  • 승인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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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물트럭·특수차량 2차선 도로 과속운행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도로훼손의 주범이 되는 화물차량의 불법운행을 막기위해 주요 국·지방도로에 과적단속장비의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과속단속장비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일부 국도에만 설치돼 있을 뿐 대부분의 국·지방도에는 설치돼 있지 않아 과적화물차량들이 지정 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과적차량은 고속도로를 운행할 경우 중량초과로 운행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비싼 통행요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경비절감을 위해 국·지방도로를 운행하고 있다.

 특히 청도지역은 대형 화물트럭과 대형 특수차량들이 2차선의 비좁은 도로를 과속운행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낮보다 단속이 없는 야간을 이용하고 있다.  운전자 김모(49)씨는 “이들 과적 대형차량들로 인해 구·지방도를 운행할 경우 항상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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