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판매업자와 짜고 비싸게 농약살포기를 사며 국가보조금을 더 챙긴 농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씨 등은 지난 2007~2009년까지 정부지원을 받아 각 1억9000만원의 농기계를 구입하면서 실제 가격보다 2000만원 많은 5700여 만원을 낸 것으로 서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