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 첫삽
  • 김찬규기자
경산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 첫삽
  • 김찬규기자
  • 승인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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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공식… 메디컬 섬유소재 국산화로 선진국과 기술격차 해소

[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가 7일 기공식을 가진다.
 경산시 하양읍, 와촌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들어서는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국책사업 중 하나로 지구조성사업 착공에 앞서 자체 부지매입 등을 통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경과보고와 함께 기공식을 알리는 기념발파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메디컬 섬유소재는 만성적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되고 있어 국산화의 요구가 높으며,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큰 분야로 국가적 차원에서 메디컬 섬유소재의 기반기술 확보를 위해 메디컬 섬유소재 연구기관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날 국내기술로 그 기능을 다할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가 첫 삽을 뜨게 된다는 것.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에서 연구하게 될 메디컬 섬유는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의 핵심 부품·소재로 사용되며 가정, 일상생활 및 병원에서 헬스케어, 위생, 치료, 수술의 목적으로 인체의 모든 생명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작용되는 모든 섬유소재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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