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한국관광공사는 경북 영덕 대게거리를 비롯해 3곳을 `음식테마 거리’로 신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음식테마 거리로 강릉 초당두부, 남원 추어탕, 부산 민락횟집 등 5곳을 선정해 외국어 메뉴판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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