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道 시범사업 공모`지하보차도 디자인 개선사업’선정… 4년 연속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2014년 경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서 `지하보차도 디자인 개선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2011년부터 안전행정부와 경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2012년에는 공공디자인 분야 최우수 기관 표창도 받은 바 있다.
시는 자체 예산으로만 추진하기 어려운 도시디자인사업 극복을 위해 중앙과 경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에 적극 참여하며 국·도비를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업선정에 따라 자동차와 주민의 이용이 많은 지역이나 고물상과 퇴색된 벽화, 좁은 계단으로 주변 환경이 열악한 망정동 지하보차도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금호강변공원 둔치와 연결되는 문외동 지하보도를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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