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協, 국회의원 300명 대상 국정감사 활동 등 8개 항목 심의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서상기(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는 19대 국회의원 300명의 올해 국정감사 활동과 법률안 발의, 상임위원회 활동, 본회의 출석·재석 현황,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언론보도, 국가발전 및 나눔참여사항 등 총 8개 항목을 평가해 서상기 의원을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자율형 공립고 폐지와 같은 잘못된 교육 정책방향을 지적해 개선하고, 숭례문 복원 과정에서 제기된 목조문화재 화재보험 미가입 문제, 문화재 복원의 과학적 검증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국정감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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