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원스톱 지원 가능
[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칠곡경북대어린이병원과 연계한 경북Wee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Wee센터는 서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운영되며,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구와 북구지역의 정서적 문제경향성, 자살고위험군 학생관리 등 위기학생을 중심으로 지원하게 된다. 병원Wee센터는 비상근 인력인 정신건강증진과 전문의사가 센터장을 맡으며, 상근인력인 정신보건간호사, 임상심리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팀이 구성돼 운영된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학교 밖 상담이 필요한 경우를 지원하기 위해 Wee센터(교육지원청 Wee센터 4곳, 병원Wee센터 5곳)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