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남부내륙 철도·경산지식산업지구 도로 등 3대사업 예타 대상 선정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정혜윤기자] 경북도는 기획재정부의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광역권 전철망 구축(구미∼동대구∼산)’ 등 3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3개 사업은 광역권 전철망 구축을 비롯해 `남부내륙선 철도부설(김천∼거제)’, `경산 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건설’이다.
광역권 전철망 구축은 경부선 KTX, 대구선, 포항직결선 등을 연계해 구미~대구~경산간 61.85㎞를 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1171억원이 드는 이 철도망이 완성되면 구미에서 경산까지 40여분만에 갈 수 있어 구미뿐만 아니라 대구, 칠곡, 경산 등이 한 전철권역으로 묶여 교통이 편리해진다.
또 경산 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건설은 국도 4호선과 지방도 909호선을 경제자유구역과 연결하는 사업이다.
도는 최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긴밀한 업무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준비 중인 25개 사업도 자체용역을 마무리해 이달 말까지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으로 신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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