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전월보다 0.13% 감소
[경북도민일보 = 마지영기자] 10월 경북 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10월 경북 동해안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06%로 전월 0.14% 보다 0.08% 감소했다.
일 평균 부도액은 1800만원으로 전월(4700만원)에 비해 2900만원 감소했다. 일 평균 어음교환 금액은 322억원으로 전월 331억 보다 9억원 줄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233억원, 경주 81억원, 영덕 4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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