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9월 개소식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범인검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540여대의 CCTV를 모니터링요원 32명이 24시간 관제하고 있으며, 특히 이달부터는 경찰관 1명이 파견근무를 하고 있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기대된다.
또한 교통사고, 절도, 폭력사건 등 수사를 위한 영상정보 77건을 제공하는 등 범죄예방과 사후 범죄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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