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2014년부터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해 전면시행 D-30일인 지난 2일부터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문을 각 세대마다 배부하고 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에는 도로명을, 건물에는 도로에 따라 체계적으로 번호를 부여해 찾아가기 쉽고 알려주기 쉬워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소방·구조 등 긴급출동 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쉽고 빠르게 도로명주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안내문을 제작·발송하게 됐다”며 “도로명 주소가 조기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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