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점촌 5동에 근무하는 김현주씨<사진>를 선정해 3월 정례조회에서 전 직원이 모인자리에서 표창하기로 했다.
김현주씨는 1994년 행정직으로 임용되어 시청근무를 거쳐 현재 점촌 5동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으며 친절의 시작은 마음이 편안하고 스스로 밝은 표정을 민원인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민원인에게는 상냥하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대하고 있다.
평소생활 신조인 성실, 정직, 협동하는 마음으로 민원인들의 방문시 서류발급의 목적 등을 상세히 물어 많은 인·허가 서류발급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민원인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안내해주는 등 친절을 넘어 고객감동을 위한 행정을 앞장서 추진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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