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국제교류센터(센터장 서영길)는 최근 법무부가 선정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으로 2회 연속 지정됐다고 밝혔다.
2회 연속 지정은 구미대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경북2거점 운영기관으로 약 48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지역의 우수한 운영기관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서 터장은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구미를 비롯하여 경북2거점 관할 지역은 특성상 다양한 형태의 이민자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제도적인 지원확대가 절실하다”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들이 지역 내 건강한 시민으로 정착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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