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대구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지난 26일 수성구청장실에서 진행된 `2013년 수성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돼 지정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효성병원(경동의료재단)을 비롯 누네안과 병원, (주)대구 그랜드호텔, 청운신용협동조합, (주)서한, (주)뉴욕뉴욕 등 모두 6곳이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최오란 효성병원 행정원장은 “신규채용의 증가도 필요하지만 근로자가 안정성을 느끼고 근무하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며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도 얼마든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출산·육아 친화적인 직장문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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