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됐다. 군은 2016년까지 최소 350억원을 지원받아 기존 5~10년 빈도의 통수력을 갖춘 우수관을 30년 빈도의 큰 관으로 교체해 성주읍내 침수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성주읍 지역은 2010년 빗물배수펌프장을 증설했음에도 우수관 크기가 작아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내리면 일시적인 침수현상이 발생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하수도시설 정비사업이 끝나면 성주읍 시가지는 상습 침수지구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여홍동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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