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각 시·군이 추진한 새로운 시책이나 배출업소 환경관리, 정보관리 등 5개 분야 10개 과제에 대해 추진실적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종합평가한 결과 최우수상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했다.
군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환경행정이 상호신뢰와 자율을 바탕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체에 자율점검업체 지정을 확대키로 했다.
군 김성한 지도계장은 “ 공사현장 등 사업장의 환경민원불편 최소화하고 환경신문고 운영과 통합지도 점검 계획을 수립해 배출업소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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