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2억 받아… 지방재정분야 괄목한 성과 거둬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지난 2일 안전행정부가 선정한 `2013년도 지방재정 집행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안전행정부가 2013년 한해동안 전국 233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 집행률을 평가해 60개 자치단체를 선정했으며 성주군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주군은 이에 앞서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 지방재정균형집행에서도 3월말 평가에서 전국 대상, 6월말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 3억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김항곤 군수는 “2014년도에도 지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행복예산 3000억시대에 발맞춰 군민 행복시대를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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