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이하 RIS사업단)이 지역 바이오 업체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RIS사업단은 기술 지원 및 인프라 구축 단계(1단계 : 2008.7 ∼ 2011.4)기간 동안 `안동 Agro-Marine 융·복합 바이오산업 진흥사업’ 수행을 통해 낙후된 지역 산업 환경 개선 및 기술지원을 목표로 산·학·연 광역 네트워킹 인프라 구축 66건, 미래인력양성 1519명, 인력 고용 309명, 기술개발 23건 및 마케팅 지원 2582건 등을 통해 기술 사업화 연관 매출 증가 16억 원 등 사업 전 대비 39%(443억 원)의 기업 매출성장과 고용률 33%를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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