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법 제정 초당적 노력 필요”
  • 손경호기자
“북한인권법 제정 초당적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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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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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 의원, 북한인권법 학술대회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과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가 공동으로 `북한인권법 제정의 실제’를 주제로 주최하는 학술대회가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북한인권법 관련 7개 법안이 재조명됨과 동시에 이와 관련한 학계의 담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성택 처형으로 북한 인권 문제가 전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 이때,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제기되어 온 북한인권법 제정에 대한 초당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19대 국회에서 만큼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여야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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