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내달 7일까지 지역민의 슬레이트 처리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신청을 받고있다.
군은 환경부로부터 터 1억5800여 만원을 지원받아 110동에 대해 노후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을 펼치고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6동의 지붕개량사업을 함께 실시한다.
희망자는 건축물대장과 소유권을 증빙하는 서류, 사회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첨부한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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