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5주년 기념식… 모범·장기근속 직원 표창 수여
기념식에는 김성구 의료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병원발전에 기여하고 직원간 친목화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직원에게 모범직원상을 수여했다. 또 30년 근속인 이경희 노동조합 위원장 외 31명에게 20년, 10년 근속에 대한 표창과 상금을 수여했다.
박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 의료 환경이 어렵듯이 지나온 35년도 교직원들의 시련과 극복이 있었기에 순천향대 구미병원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과감한 투자가 이뤄졌고 이제는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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