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애도… 어린이날 행사 취소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세월호 참사에 따라 경북도내 기관·단체들이 각종 행사를 잇따라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사업장에서 열기로 한 어린이축제를 취소했다.
삼성전자는 구미뿐만 아니라 경기 수원, 광주 등 다른 지역 사업장의 어린이날 행사도 취소했다. 또 구미시와 김천시도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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