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국립중앙박물관 1급 학예연구사 선정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의 옛길박물관 안태현<사진> 학예사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급하는 우리나라 최초 1급 학예연구사 15명에 이름을 올렸다.
1급 학예연구사는 경력 15년 이상의 연구와 사업실적이 있는 학예사로 국립중앙박물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어지는 자격증이다.
한편 안 학예사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이름을 올리면서 그동안 문경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아리랑박물관 건립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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