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2013-2014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포워드 케빈 듀랜트(26·206㎝)가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정규리그 MVP 기자단 투표 결과 듀랜트가 1위 표 119표를 얻는 등 총 1232점을 획득, 891점의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를 제치고 MVP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번 시즌 41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리바운드 7.4개, 어시스트 5.5개도 곁들이며 올라운드 플레이어다운 모습을 보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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