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양·봉화·울진·영덕 방문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오중기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지사 후보는 26일 월요일 첫 출근인사를 포항에서 시작한 뒤, 영양, 봉화, 울진, 영덕 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오 후보는 각 지역 시장을 방문하며 그 곳에서 만난 어르신들께 `어르신을 위한 정책’을 설명하며 “자신이 도지사가 돼 효도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마지막 일정지인 울진에서 원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통 받는 울진군민들을 위해 수명 다한 원전의 가동중지 등 `도민안전’에 대한 강화 방안을 밝혔다”고 했다.
오 후보는 27일 울진, 영덕, 포항 등지에서 유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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