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명품 경북교육 완성”-우동기 “교육도시 대구 명예 계승”
경북도교육감 선거에서는 4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개표율 (33.01%)를 보인 가운데 이영우 후보가 21만8453표(53.82%)를 얻어 이영직 후보 10만7637표(26.52%)에 비해 (27.30%) 앞서고 있다.
이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학생에겐 희망을, 학부모에겐 만족을, 교직원에겐 보람을, 도민에겐 감동을 주는 명품 경북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감 선거는 (36.68%)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우동기 후보가 21만9805표(59.06%)를 얻어 정만진 후보 9만8175표(26.37%)에 비해 32.69% 로 앞서고 있어 당선이 확실시 된다.
우 후보는 “교육도시 대구의 명예를 이어가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소리를 교육행정에 반영하겠다 ”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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