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5S’도입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 제공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상주~영천고속도로 사업구간을 대상으로 `현장 민원상담 전담팀’을 운영·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상주~영천고속도로 사업구간 대부분이 경북북부 내륙지방으로 지역주민 대다수가 고령인 점 등을 감안해 `현장 민원상담 전담팀’을 처음으로 가동한다.
`찾아가는 민원상담팀’은 환경·품질·공사·보상 등 분야별로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으로, 민자고속도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감정평가 보상, 환경 대책 등 민원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문점을 해소하고 공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입했다.
상주~영천고속도로 감리본부 `5S’ 운영시스템은 간편신고(Simple) → 현장 신속방문(Speed) → 친절상담(Smile) → 민원 해결(Solution) → 주민 만족(Satisfaction) 순으로 되어 있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이번 상주~영천 사업구간 내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팀 운영을 통해 사업추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민원사항과 주민불편 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는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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