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남자골프 세계 랭킹 8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우승한 로즈는 지난주 10위에서 두 계단 오른 8위가 됐다.
퀴큰 론스 내셔널 상위 4명(출전권을 이미 확보한 선수 제외)에게 주는 올해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격은 숀 스테퍼니, 찰리 호프먼, 벤 마틴, 브렌든 스틸(이상 미국)이 가져갔다.
케빈 나(31·타이틀리스트)가 38위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최경주(44·SK텔레콤)는 66위로 지난주와 똑같은 순위에 자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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